인연 이야기
인연 스토리
인연 맛집
인연 갤러리
인연 건강
인연 콘테스트
인연 소설 / 웹툰
고객센터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
마케터 / 매니저신청
가맹점 / 광고 문의
히어로페이 교환
광고 / 제휴 문의
가맹점 / 갤러리 카페
게시판 이름  
현재접속자  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  인연 스토리 2016-06-26 14:41:03
작성자   쿵이 matsaemfood@naver.com 조회  1369   |   추천  109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1950년, 피난 어린이들]
돌아갈 곳도, 반겨줄 곳도 없이 홀로 남겨진 아이들
참혹한 전쟁이 가져다준 "슬픔의 잔상"






[1950년, 전쟁고아]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
두려움보다 배고픔으로 가득한 "절실한 눈빛"






[1950년, 서울 수복일]
폐허가 된 집 자리를 떠나지 않는 노파와 여인 그리고 아이
눈물도 말라버린 "참담한 현실"






[1950년, 집 잃은 닭]
폭격을 맞아 초토화된 서울시가지의 모습
희망도 뭣도 보이지 않는 "절망과의 조우"






[1950년, 피난민촌]
피난민촌으로 물동이를 이고 가는 여인네들의 뒷모습
가족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1950년, 거리의 노동자]
기댈 곳 없이 온전히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삶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살아남은 자의 몫"


***************************************************
임응식 사진작가 [1912~2001, 부산출생]
"사진의 본질이 기록성과 사실성에 있다."는
故 임응식 작가의 신념은 그의 사진 작품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며,
한국 사진의 자존심으로 우리 가슴에 영원히 숨 쉬고 있습니다.
***************************************************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하는 6.25.
젊은 세대들에게는 가슴으로 와 닿지 않는 전쟁이지만,
교육을 통해서라도, 예술을 통해서라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우리네 슬픈 역사입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 이 자리가
6.25를 겪은 기성세대의 피와 눈물, 노력으로 일궈진 것이라는 점과
그 땅을 우리가 이어받아 지켜내야 한다는 사명감.
그것만은 잊지 않길 바라봅니다.


# 오늘의 명언
눈물을 흘리면서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알 수 없다.
- 괴테 -
댓글열람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장군과 찻잔 2016-06-23 15:42:51
다음글 마음의 잡초 2016-06-27 22:49:08
전체목록
번호 첨부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1] 쿵이 2016-10-05 140 5430
 30 48년 만에 지킨 약속 [3] 쿵이 2016-06-28 108 1311
 29 마음의 잡초 [2] 심쿵해 2016-06-27 108 1694
 28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2] 쿵이 2016-06-26 109 1369
 27 장군과 찻잔 [4] 심쿵쿵 2016-06-23 115 1410
 26 신차 구경.... 디저트 굿 !! [4] 심쿵쿵 2016-06-19 94 1203
 25 내 마음의 풍금 기억하시나요^^ [8] 박가이버 2016-06-18 105 1360
 24 공부에 싫증내는 아이 집중력 높... [9] 박가이버 2016-06-16 98 1614
 23 트위터 용어 설명 [9] 하늘꽃순 2016-06-13 108 1635
 22 비끼깐 녹두죽 [11] 코네르 2016-06-05 105 1596
 21 인간 하베스트들 [12] 코네르 2016-06-05 105 1394
FAX : 02-6455-3257
평일 : 오전 10:00 ~ 오후 07:00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코 건강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2019-04-18
궤양성 대장염 2019-04-18
공기가 나쁠수록 코로 숨 쉬자 2019-04-17
염증성 장질환 2019-04-17
커피의 효능! 한국인 연간 커피 소비량... 2019-04-16
인연(만남)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경제력
사회적 지위
서로를 위한 상생
마인드 및 인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