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클럽]
정신질환에 대한 고쳐야 할 편견
우울증, 강박증, 불면증, 공황장애 등의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다. 스트레스가 심해 식욕이 없고 잠을 잘 못 자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편견을 갖고 마음의 병을 키우지 말고 정신과 상담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도록 하자.
1. 위험하고 사고를 일으킨다.
NO!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온순하고 위험하지 않다.
2. 격리 수용해야 한다.
NO! 급성기가 지나면 시설 밖에서의 재활치료가 바람직하다.
3. 낫지 않는 병이다.
NO! 약물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고 치료재활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4. 유전된다.
NO! 유전적인 경향성이 있을 뿐이며 이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과 같다.
5. 특별한 사람만 걸리는 병이다.
NO! 평생 동안 열 명 중 세 명은 정신질환에 걸린다.
6. 이상한 행동만 한다.
NO! 증상이 심할 때만 잠시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
7. 대인관계를 기피한다.
NO! 만날 친구가 없어 혼자 지낼 뿐 실제는 사귀기를 원한다.
8. 직장생활을 못한다.
NO! 정신질환이 기능을 상실시키지는 않아 직장생활이 가능하다.
9. 운전, 운동을 못한다.
NO!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만 주의하고 제한하면 된다.
10. 일반인보다 열등한 사람이다.
NO! 정신질환이 지능과 능력을 떨어뜨리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