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피부, 한 번 걸리면 재발 잦아 | 인연 건강 |
2019-01-16 08: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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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림
ksjesus75@naver.com |
조회 1856 | 추천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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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클럽]
건선피부, 한 번 걸리면 재발 잦아
건선은 피부에 생기는 병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2~4%가 앓고 있으며 갈수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선은 피부에 크기가 다양한 붉은 발진이 생긴 후 그 발진 위에 은색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피부 세포는 약 28일을 주기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데, 건선 환자는 세포 교체기간이 과도하게 빨라 죽은 세포가 미쳐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쌓여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면서 나타난다.
건선에 걸리면 초기 2~3개월 내 꾸준히 치료하면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치료를 완벽히 안 하면 수년간 호전 재발 악화가 반복되는 만성으로 진행되기도 쉽다.
건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서 나타날 수 있다. 주로 팔꿈치, 무릎, 두피, 허리 부위에 발생한다. 건선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하지만 건조한 기후, 피부 상처, 스트레스, 세균 감염, 고혈압약이나 항우울제 같은 일부 약물 등으로 건선이 악화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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