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클럽]
감기 같은 급성 편도염 조심
가벼운 감기 증상인 줄 알고 무심코 넘겼다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겨울철 복병 질환이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 발생하는 급성편도염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따르면,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는 상기도(윗숨길)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유행해 이러한 원인균 감염으로 급성편도염을 앓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편도선 표면에는 '크립트(cryptㆍ선와)'라고 하는 수많은 홈이 있어 본래 여러 세균들이 살고 있는데, 면역력이 저하되면 이러한 세균이 쉽게 침투해 급성편도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음이나 과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문제는 급성편도염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자칫 방치하기 쉽다는 것이다. 대개 4~6일 정도 고열과 오한, 두통과 관절통 등 전신통증이 지속된다.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안정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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