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클럽]
불노불사약은 없다
전설이나 설화 내용 속에 노부모님의 병을 간호하는 자식의 지극한 효심에 산신령이 내렸다는 명약, 암과 같은 불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바라는 기적, 어떤 병에 좋다는 특효약이 과연 존재하는가? 몸을 공부하고 체험해본 바로는 그 어떤 불로불사약이나 기적과 같은 명약은 없다.
자신의 병을 해결하기 위해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서 통증을 참아내고 몸 관리를 통해서 어혈을 풀어 혈을 맑게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척추를 교정해 신경이 정신을 차리게 자극해준다.
그러면 몸이 스스로 건강해지려는 본능으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날 뿐이다. 자신의 몸이 스스로 하지 못한다면 그 어디에도 병을 낫게 할 명약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적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며,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이해한 바에 따라 건강을 관리해주는 과정에서 만들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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