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클럽]
갱년기에 먹으면 좋은 음식
1. 콩
갱년기 여성의 가장 큰 고민, 전체 갱년기 여성 2/3이 겪고 있는 요실금이다.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소변이 나오는 것은 외출을 힘들게 하고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요실금에는 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대신하는데, 특히 검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검은 콩은 요실금을 해소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성기능 장애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2. 석류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다량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와 또한 많이 들어있어 갱년기에 좋습니다. 특히 석류의 껍질에 들어 있는 타닌성분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에스트로겐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석류의 섭취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는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을 개선해주는데 효과적이다
3. 크랜베리
갱년기 여성이 잘 걸리는 질병 중 하나는 방광염이다. 방광염은 외부생식기인 질과 항문 주위의 균이 짧은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올라가서 걸리는 것인데, 크랜베리는 세균의 침투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서 방광염을 예방해준다.
4. 홍화씨
홍화씨에는 다량의 칼슘이 들어있는데, 이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5. 칡
칡에는 갱년기에 이로운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들어있을 뿐 아니라 폐경을 늦추어 주는 효과 또한 있다. 칡의 성분중의 칼슘의 함유량 또한 많은데 이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이러한 칡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갱년기의 스트레스성 우울증 등을 예방에 효과적이다.
6. 자두
자두의 성분 중에는 보론 성분이 있는데 이는 갱년기에 이로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자두 섭취를 통해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히 먹으면 갱년기에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