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2000년 초 인터넷으로 만난 웹 디자이너와 인터넷 벤처기업을 창업하였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서로의지하며 친구 → 연인 → 남편 → 아이들의 아빠로 13년간 오로지 성공을 위한 노력과 성실한 열정 덕분에 2012년 회사가 급성장하여 모두가 부러워할 때쯤 수사기관의 압수수색과 대표이사가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된 대표이사는 억울하다며 37개월간 한결 같이 무죄주장을 했습니다. 무죄주장 하며 만난 수천 명의 사연과 사건을 소재로 한 실화 옥중소설입니다.
[ 현재는 1115일 만에 보석 석방되어 글을 등록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