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클럽] 손뼉치며 가족들과 함께 웃자 웃을 때는 손과 발을 동시에 움직이면서 웃는 게 좋다. 몸을 움직이면서 웃으면 더 쉽고 재 미 있어진다. 웃을 때는 어깨를 펴고 즐거움을 배가하는 손동작을 같이 해보자. 히딩크 감독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 해도 좋고, 두 팔을 앞이나 위로 쭉 뻗어도 좋다. 앉아 있을 때보다는 서 있을 때 웃는 게 쉬워진다. 몸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 웃음운동이 쉬워지고, 효과도 배가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으면 가족 간에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어 정신적인 안정감이 생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웃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웃는 시간을 갖거나 식사 전에 “잘 먹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웃는 게 좋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웃다 보면 어느새 웃음이 습관이 될 것이다.